NEWS #01, 27 SEPTEMBER 2023

CHOROKstudio x INTE :
 " adventure, always starts with NAGAJA "

CHOROKstudio X INTE : 두 개의 모험, 하나가 되다


2023 가을, 초록스튜디오는 금속공예 브랜드 INTE(아이엔티이)와 특별한 피넛백을 선보입니다.

"adventure, always starts with NAGAJA" 를 주제로 모험의 시작과 여정, 결과를 INTE 의 그래픽 디자인과 스페셜 굿즈로 담았습니다.


초록스튜디오와 INTE가 함께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adventure, 모험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준비된 두 브랜드의 모험

얼핏 보면 공통점이 전혀 없어 보이는 두 브랜드의 대표는 대학 동창입니다. 산업디자인과 금속 공예로 전공은 달랐지만

두 사람이 처음으로 '콜라보'를 이야기한 건 무려 4년 전입니다.

INTE : 

4년 전인가 초록스튜디오가 '트리비아' 라는 이름으로 가죽 제품을 만들던 시절부터 

뭐든 같이 해보자는 이야기가 가볍게 오갔어요.

그렇게 몇 년이 흐르고, INTE 론칭하고 나서 가죽이 필요해 연락을 했는데요, 

그냥 전화로만 알려주는 줄 알았는데 다음날 같이 나와서 도와준 거예요.

그날 콜라보 이야기가 다시 나왔고, 진짜 진행하게 됐어요.

초록스튜디오 : 

가죽과 액세서리는 워낙 궁합이 좋으니까 언젠가는 콜라보를 해보고 싶었어요.

지금은 패브릭으로 소재를 바꿨지만 안 어울리는 듯 서로 다른 디자인이 어떻게 만날지 궁금했어요.


'가방'이란 도화지에 아로새긴 스토리

INTE : 

처음에는 '키링'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림'으로 해보자고 제안했어요. 

INTE의 그림이 아이코닉 한데 이 그림을 가방에 패치로 넣을 수 있다면 괜찮을 것 같았죠.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끝에 그래픽을 완성하게 됐어요.

초록스튜디오 : 

그래픽을 자수로 넣으면서 C 로고가 빠지게 됐어요. 그렇지만 사람들이 로고를 보고 사는 건 아니니까요. 

스토리텔링과 브랜딩의 결합이 꽤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프로젝트일수록 느낌이 강해야 임팩트가 강할 것 같아요. 어중간하게 결합하는 게 아니라 한 번 제대로 가보는 거죠.

아주 오래전부터 준비된 두 브랜드의 모험

얼핏 보면 공통점이 전혀 없어 보이는 두 브랜드의 대표는 대학 동창입니다. 산업디자인과 금속 공예로 전공은 달랐지만 

두 사람이 처음으로 '콜라보'를 이야기한 건 무려 4년 전입니다.

INTE :

4년 전인가 초록스튜디오가 '트리비아'라는 이름으로 가죽 제품을 만들던 시절부터 뭐든 같이 해보자는 이야기가 가볍게 오갔어요.

그렇게 몇 년이 흐르고, INTE 론칭하고 나서 가죽이 필요해 연락을 했는데요, 그냥 전화로만 알려주는 줄 알았는데 다음날 같이 나와서 도와준거예요. 그날 콜라보 이야기가 다시 나왔고, 진짜 진행하게 됐어요.

초록스튜디오 : 

가죽과 액세서리는 워낙 궁합이 좋으니까 언젠가는 콜라보를 해보고 싶었어요. 지금은 패브릭으로 소재를 바꿨지만 안 어울리는 듯 서로 다른 디자인이 어떻게 만날지 궁금했어요.


'가방'이란 도화지에 아로새긴 스토리

INTE :

처음에는 '키링'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림'으로 해보자고 제안했어요. INTE의 그림이 아이코닉 한데 이 그림을 가방에 패치로 넣을 수 있다면 괜찮을 것 같았죠.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끝에 그래픽을 완성하게 됐어요.

초록스튜디오 : 

그래픽을 자수로 넣으면서 C 로고가 빠지게 됐어요. 그렇지만 사람들이 로고를 보고 사는 건 아니니까요. 스토리텔링과 브랜딩의 결합이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프로젝트일수록 느낌이 강해야 임팩트가 강할 것 같아요. 어중간하게 결합하는 게 아니라 한 번 제대로 가보는 거죠.

[ CHOROK x INTE ] PEANUT BAG #1 - SILVER

[ CHOROK x INTE ] PEANUT BAG #1 - WHITE/SILVER

모험의 출발, 여정 그리고 도착

이번 콜라보 제품은 초록스튜디오의 화이트, 실버, 블랙 가방에 각각

출발, 여정, 도착의 의미를 담고 그에 맞는 INTE의 그래픽을 배치했습니다.

출발

모든 모험의 출발은 불안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도착하고 싶은 곳이 있다면 나가야죠!

"나가자! 저 별빛을 쫓아갈거야!"


여정

굳은 의지로 한 발씩 나아가는 모든 모험가들이 이 검으로 보호받을 수 있기를.

모험가들의 여정에 행운이 함께 하길 바라며, 기사 INTE가 수집해 온 보물 팬던트를 스페셜 굿즈로 추가했습니다.


도착

모험가가 별빛을 쫓아 도착한 곳에는 비상하는 새와 새가 떨어뜨리고 간 보석이 있었습니다.

상상하던 결과가 아니더라도 우리의 모험은 실패가 아닙니다.

어쩌면 더 빛나는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죠.

지속 가능한 모험을 위하여

둘이 합쳐 하나가 되는 일은 가방에 자수를 놓는 것 이상의 일입니다. 어떻게 노출하고 판매할 것인가, 수익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 등 현실적인 문제를 포함합니다. 그저 '한번 해봤다'에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스토리를 만들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한 마음입니다.


각자의 모험을 해온 두 사람의 스토리가 '콜라보'라는 새로운 모험으로 만났습니다. 출발과 여정을 지나 도착을 기다리고 있죠. 처음 기대했던 것과 다른 결과를 마주하더라도 분명 그 결과는 반짝이는 빛으로 둘을 더 나은 곳으로 이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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