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ESSAY #10, 23 September 2024
Munhak
Dear. My sweet hometown and you
동네 카페도 아경, 도훈 커플에겐 달라요.
같은 도시에서 나고 자란 공감에 설렘까지 쌓아가는 시간.
그들만의 주파수로 더 해맑은 대화와 웃음이 이 도시에 또 하나 쌓였습니다.
둘만 알고 있는 문학공원의 명당을 덕분에 살짝 엿봅니다.
늦은 오후의 풍경이 편안함과 사랑으로 발그레 채색되는 모습을
절로 떠오른 미소와 함께 마냥 바라봤습니다.
MODEL: 고도훈, 구아경
PHOTOGRAPHER: 이해현
EDITOR: 최윤서, 신은정